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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를 위한 나의 제안 - 전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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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12 11:07 조회1,4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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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동 - 2013.6.14

나는 언제나 식사시간 1시간 전이면 배가고파 온다.
식사량이 적어서 그런 것도 아니다. 내가 식사하는 것을 보고 성도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모두 얼굴을 다시 쳐다본다. 저렇게 날씬한 체격에 그 많은 음식이 어디로 들어가느냐는 표정이다. 오래 전 부터 나의 식사 습관은 바뀌었다. 매일 세 끼니마다 각종 야채를 썰어 넣고 고추장에 비벼 먹는다. 처음에는 부실한 치아를 돕겠다는 요량으로 씹기 좋게 하였었다. 애채 값이 고기같이 비싼 요즘 무슨 돈이 많아서 매 끼니마다 야채를 사서 먹느냐고요? 그러나 우리 집은 성도들과 함께 식사 준비하는 토요일 오후 이외에는 식탁을 위한 장보기는 전혀 전무라 해도 좋을 만큼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매 끼니마다 야채로 포식을 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교회 옆 텃밭(텃밭에 채소는 별로 없다)과 들과 야산에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야채들이 널려 있다. 야채는 반드시 돈 주고 사는 것만이 채소가 아니다. 반드시 농부가 힘써 재배하는 채소만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독초가 아니면 모두가 먹는 야채다. 국립공원이나 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하면 엄청난 벌금을 문다고 혹자들은 반박하겠지만 그 경우는 장사할 계산으로 뿌리째 케어 버거운 보따리로 욕심을 부린 결과다. 욕심 없이 한 두 끼니 먹는 것에 벌금을 부과시키는 인면수심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독초가 아니면 산행하면서 빈손이 심심하지 않게 한다. 심지어 쓰기로 아주 유명한 약초인 익모초 까지 뜯어 겉절이를 만들어 먹는다. 그런 야채들이 모두가 소화를 돕는 소화 촉진제다. 처음에는 쓰다 생각했으나 이제는 쓴 나물이 입맛을 돋우면서 더 좋다. 이제는 세미나 등으로 3,4일 집을 떠나 주는 음식 먹고 지내려면 야채가 먹고 싶어 조바심이 난다.

몸에 특별한 질병이 없는 한 소화불량, 비만, 변비, 설사 등 소화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고통은 자신의 식습관 때문에 오는 고통이다. 식사하는 습관은 고치려 않고 약물로만 해결하려하니 2차 3차적으로 부작용만 계속 일어난다. 어떤 음식이나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먹으면 없던 맛도 저절로 생겨나게 마련이다. 이것이 나의 음식물을 매체로 한 건강관리다.


다음으로 근육 강화를 위한 건강관리를 본다면 단연 으뜸으로 등산을 권하고 싶다. 등산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어린아이라도 다 아는 사실이여서 어느 곳을 가던지 등산로 없는 곳이 없고 등산 장비 판매점들은 호황을 이룬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산을 즐기기보다 유행에 따라 등산복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 집 뒷산을 오르면서도 인류 메이커가 아니면 입지 않고 두세 명 이상이 오르지 않으면 산행을 포기하기 일쑤다. 그런 마음은 이미 건강에는 관심 밖인 사람이다. 건강을 위해 산행을 하려면 먼저 혼자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산행의 기본이다 산행은 친구가 있어야 하고 말 상대가 있어야 된다고 고집하면 ‘오늘은 친구가 없으니 포기하자’는 생각의 연속으로 산행을 결심하고 열흘도 못되어서 산이 보기도 싫어진다.


10 여 년 전 부터 겨울에는 8시 여름철에는 7시 30분에 산에 올라 2시간 산행을 하는데 반듯이 아침 식사를 하고 30분 휴식 후 산에 오른다. 식사를 하지 않고 산에 오르면 허기에 지쳐 오히려 건강을 잃는다. 또 식사 후 바로 오르는 산행은 위하수 원인이 될 수가 있기 때문에 30분 휴식은 꼭 필요하다. 그렇게 2시간 동안의 산행은 목회와 사회생활에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오히려 더 활력이 넘쳐난다. 많은 목회자들이 새벽 기도 마친 후 꿀 같이 단잠을 자는 시간에 나는 거의 한나절을 건강을 위해 투자한 것이다. 하루 3,4시간이 10년이면 몇 시간을 활용한 것인가 그것은 인생을 그만큼 요긴하게 사는 방법이다. 예수님도 모퉁이에 버린 돌로 요긴한 머릿돌이 되셨다.

3년 전 부터는 큰 산에도 오르고 싶은 욕심에서 어느 산악회에 가입하여 한 달에 하루씩 전국 명산을 등반하고 있다. 산악회 등반은 하루 종일 할애해야하므로 자주하면 목회에 지장이 많다 해서 한 달에 하루 정도는 매우 좋다. 그렇게 살아온 덕에 큰 소득을 얻었다. 며칠 전 베개를 잘못 베고 잤더니 뒷목이 아파 아내에게 목을 풀어 달라 했다. 목을 주무르고 내친김에 상체 이곳저곳을 안마 하면서 하는 말이

“ 온 몸이 돌덩이 같아요. ”

군대 가는 나이 때에도 호박 살이란 소리를 많이 들었다. 내가 만져 보아도 남자라 하기 어렵도록 물컹거렸다. 그러던 내가 환갑이 지나서야 남자 같은 몸이 되었다. 나의 선친께서는 지금 내 나이 1년 전에 소천 하셨는데 그 당시 아버지는 몸이 무척 쇠약하셨다 마치 내가 군대 가던 때 호박 살과 같았다. 이것만 해도 부모에 대한 효도가 아니겠는가. 하나님이 주신 몸 관리로 하나님께 효도하고 내 몸을 위해 몸 빌려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효도하고 건강한 몸으로 맡은바 사명에 충실하여 힘차게 사는 건강 위한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당신은 지금 어떤 건강프로젝트로 당신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준비하십니까. 어제는 어느 사람이 입원한 병실을 문병 갔다 왔지요 건강을 잃은 아쉬움이 눈물겹더군요.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신호가 오는 순간 이미 늦은 때지요 마치 믿음의 건강은 평안할 때 쌓아야 하듯이 말입니다. 건강은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고 믿음 좋은 말씀 하십니까 그러나 이 말도 믿음 좋은 말이지요

"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몸 관리는 내가 잘해야 한다."



               자, 지금 바로 운동하러 갑시다.



                          전금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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